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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제작 비용·비교6분 읽기

소스코드에 안 들어 있는 5가지 — 인테리어 홈페이지 제작

선택받다인테리어 업체 전문 홈페이지 제작
소스코드에 안 들어 있는 5가지 — 인테리어 홈페이지 제작

「소스코드 제공」은 홈페이지를 통째로 넘긴다는 말이 아닙니다.

도면과 자재 내역서를 넘긴다는 말에 가깝습니다.

안 들어 있는 다섯 가지와 확인하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인테리어 홈페이지 소스코드 압축파일과 서류 봉투, USB 메모리
인테리어 홈페이지 소스코드 압축파일과 서류 봉투, USB 메모리

제작 업체에서 메일로 압축파일 하나가 왔습니다.

용량은 3MB인데 올려둔 시공사진은 80장입니다.

압축을 풀면 영어 이름 폴더만 열 개 넘게 나옵니다.

확인하지 않고 넘긴 파일은 업체를 바꾸는 날에 문제가 드러납니다.

새 업체가 설정 파일을 달라고 하는데, 그게 뭔지 물어볼 상대는 이미 없습니다.

소스코드는 완성된 홈페이지가 아니라 도면과 자재 내역서입니다.

도면이 있으면 다음 목수가 이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도면만으로 집이 서지는 않고, 자재와 장비, 전기·수도 연결이 따로 필요합니다.

소스코드 인수 시 재료·내용물·빌린 것 구분표
소스코드 인수 시 재료·내용물·빌린 것 구분표

「소스코드 드립니다」는 첫 덩어리를 준다는 말입니다.

업체가 숨긴 게 아니라 그 말의 범위가 거기까지입니다.

보통 같이 오지 않는 다섯 가지입니다.

  1. 시공사례가 담긴 장부
  2. 사진 원본
  3. 유료로 쓴 것들의 권리
  4. 서버에 올리는 방법
  5. 고칠 수 있는 원본 파일

1

시공사례 40건은 어느 파일에 들어 있을까요?

회사 소개 글과 시공사례는 코드가 아니라 장부에 들어 있습니다.

코드는 화면에 어떻게 배치할지 정해둔 규칙이고, 40건의 실제 글은 다른 파일에 있습니다.

이 장부를 데이터베이스(글과 사진 설명을 모아둔 파일)라고 부릅니다.

시공사례 장부와 도면, 현장 기록 공책
시공사례 장부와 도면, 현장 기록 공책

코드만 서버에 올리면 틀은 뜨는데 제목 칸이 비고 사진 자리가 회색입니다.

3년 쌓은 시공사례가 그 자리에서 사라진 것처럼 보입니다.

압축을 풀고 파일 이름이 sql이나 dump로 끝나는 게 있는지 보시면 됩니다.

하나라도 있으면 장부가 같이 온 것이고, 없으면 두 경우 중 하나입니다.

없을 때뜻
장부가 빠졌다백업 파일을 따로 요청
장부 없는 방식글이 코드 안에 박혀 있음

어느 쪽인지는 「데이터베이스가 있습니까」 한 줄로 물으면 됩니다.

3년 치 글과 사진 설명은 코드가 아니라 장부에 있습니다.


2

홈페이지에 올린 사진을 다시 쓸 수 있을까요?

홈페이지에 올라간 시공사진은 다시 쓸 수 없는 사진입니다.

화면이 빨리 뜨도록 일부러 작게 줄여놓은 것이라 키우면 깨집니다.

블로그에 쓰려고 저장하면 흐릿하고, 현수막 업체는 원본이 없는지 되묻습니다.

찍은 건 우리인데 쓸 파일이 우리에게 없습니다.

시공사진 원본 파일과 화면용으로 줄인 사진 비교
시공사진 원본 파일과 화면용으로 줄인 사진 비교
시공사진 원본이 없어 현수막 인쇄물을 확인하는 인테리어 업체 대표
시공사진 원본이 없어 현수막 인쇄물을 확인하는 인테리어 업체 대표

사진이 수십 장이면 용량이 보통 수십 MB를 넘는데, 몇 MB뿐이면 작게 줄인 것만 들어 있는 것입니다.

images나 uploads 같은 폴더를 열어 사진 장수를 세어보시면 됩니다.

보정 전후 원본을 현장별 폴더로 따로 요청하시면 됩니다.

업체 쪽에서는 작업 파일이라 납품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진은 인테리어 업체가 가진 가장 큰 자산입니다.


3

유료 폰트와 테마는 우리가 써도 되는 걸까요?

파일이 손에 있는 것과 쓸 권리가 있는 것은 다릅니다.

유료 테마와 플러그인(기능 부품), 폰트, 산 사진이 여기 해당합니다.

파일은 소스코드 안에 있지만 권리는 그걸 결제한 계정에 붙어 있습니다.

빌린 장비를 현장에 가져와 쓴 것과 같아서, 공사가 끝나면 장비는 돌아갑니다.

유료 테마·플러그인처럼 반납할 임대 장비를 정리하는 인테리어 업체 대표
유료 테마·플러그인처럼 반납할 임대 장비를 정리하는 인테리어 업체 대표

유료 테마는 갱신하지 않아도 이미 깔린 것은 계속 쓰이지만, 업데이트와 기술지원이 끊깁니다.

이건 열어봐서 판정할 수 없습니다.

유료로 쓴 폰트와 사진, 테마, 플러그인 목록과 결제 명의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소스코드 파일은 왔는데 권리는 안 왔습니다
소스코드 파일은 왔는데 권리는 안 왔습니다
명의할 일
우리 명의갱신일만 적어둠
업체 명의셋 중 하나를 정함

업체 명의 칸이 문제인데, 다시 사거나 무료로 바꾸거나 업데이트를 포기하는 셋입니다.

제작물에 넣어 고객사로 넘기는 것을 허용하는 라이선스도 있습니다.

제품마다 약관이 달라서 목록을 받아 판매처에 확인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4

이 파일을 서버에 올리는 방법은 어디 있을까요?

설정 파일과 절차 문서가 없으면 소스코드는 열리지 않는 금고입니다.

홈페이지가 돌아가려면 어느 서버에 올리고 어느 비밀번호로 장부에 연결하는지가 필요합니다.

이게 적힌 파일을 설정 파일이라고 부릅니다.

도면은 받았는데 전기와 수도를 어디에 물렸는지가 빠진 현장과 같습니다.

불이 안 들어옵니다.

설정 파일에는 비밀번호가 들어 있어 일부러 빼고 보내는 쪽이 오히려 맞습니다.

압축파일 안에 README나 설치안내 같은 글 파일이 있는지 보시면 됩니다.

하나도 없으면 다음 업체가 추측으로 시작하고, 그 시간이 나중에 비용으로 청구됩니다.

소스코드 인수 후 확인할 서버·장부·문의 세 가지
소스코드 인수 후 확인할 서버·장부·문의 세 가지
  • 서버 정보와 올리는 절차
  • 장부 접속 정보
  • 문의가 어디로 가는지

세 번째가 흔히 빠지는데, 문의 알림이 업체 직원 메일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받은 문서는 카톡이 아니라 메일이나 파일로 받아두시면 됩니다.

카톡방은 휴대폰을 바꾸면 사라집니다.


5

고칠 수 있는 파일을 받은 걸까요?

고칠 수 없는 파일을 받았다면 받은 게 아닙니다.

같은 홈페이지에서 나온 파일도 두 종류인데, 재료는 사람이 읽고 고칠 수 있는 파일입니다.

조립된 결과물은 기계가 빨리 읽도록 한 줄로 붙여 줄여놓은 파일입니다.

요즘 방식은 만들 때 쓰는 파일과 올리는 파일이 달라서, 올리는 쪽만 보내도 화면은 뜹니다.

도면 대신 준공 사진만 받은 것과 같은데, 예쁘지만 그걸로는 다시 못 짓습니다.

소스코드 dist 폴더와 src 폴더 비교, 고칠 수 있는 원본 파일
소스코드 dist 폴더와 src 폴더 비교, 고칠 수 있는 원본 파일

메모장으로 열었을 때 줄이 나뉘어 있으면 재료이고, 한 줄로 붙어 있으면 기계용입니다.

소스코드 원본 파일을 두고 이야기하는 인테리어 업체 대표 두 명
소스코드 원본 파일을 두고 이야기하는 인테리어 업체 대표 두 명

고칠 수 있는 원본 파일까지 포함해 달라고 보내시면 됩니다.

코드가 얽혀 있으면 다음 업체가 인수를 거절하기도 합니다.

목표는 받았다가 아니라 남이 이어받을 수 있는 상태로 받았다입니다.

더 나은 방법은 코드 보관 창고를 대표님 이름으로 먼저 만들고 업체에 권한만 주는 것입니다.

해주실 수 있는지 묻는 것까지가 대표님 몫입니다.


받은 날 6분이면 확인할 수 있을까요?

용량과 폴더 이름, 파일 끝 세 글자만 보면 끝납니다.

개발 지식은 하나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소스코드 압축파일에서 확인할 전체 용량·sql 파일·사진 장수
소스코드 압축파일에서 확인할 전체 용량·sql 파일·사진 장수
소스코드 인수 문서에서 확인할 설치안내·유료 목록·문의 경로
소스코드 인수 문서에서 확인할 설치안내·유료 목록·문의 경로

파일 쪽에서는 용량과 sql 파일, 사진 장수를 보시면 됩니다.

문서 쪽에서는 설치안내와 유료 목록, 문의 경로를 보시면 됩니다.

모자란 항목만 적어 한 번에 보내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파일을 회사 자료로 정리하려고 열어봤습니다. 몇 가지만 더 부탁드립니다.
1) 데이터베이스 백업 파일도 받을 수 있을까요.
2) 시공사진 원본을 현장별 폴더로 받을 수 있을까요.
3) 유료 폰트·사진·테마·플러그인 목록과 결제 명의를 알려주세요.
4) 서버에 올리는 절차와 접속 정보를 문서로 주실 수 있을까요.
당장 옮기려는 건 아니고 회사에 자료를 갖춰두려는 것입니다.

마지막 줄을 빼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이유를 밝히지 않으면 받는 쪽이 방어합니다.

한 가지가 더 남았습니다.

우리 법은 만든 사람에게 저작권이 생기는 것이 원칙이라, 돈을 낸 쪽이 자동으로 갖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약서에 양도한다는 말이 있어야 합니다.

문장이 없으면 다툼이 되고, 한 줄 있으면 다툴 일이 없습니다.

지금 할 일은 하나로 좁혀집니다.
받아둔 압축파일을 열어 용량만 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소스코드 인수 점검표를 확인하는 손
소스코드 인수 점검표를 확인하는 손

새로 만들 계획이시면, 무엇을 받고 시작할지부터 같이 적어 보겠습니다.

5분 무료 시안 신청


자주 묻는 질문

Q. 소스코드를 받으면 다른 업체에서 바로 고칠 수 있나요?
코드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분석 비용이 붙거나 인수를 거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Q. 월 이용료를 내는 방식인데 소스코드를 안 준다고 합니다.
구조상 줄 수 없는 방식입니다.
나쁜 업체라서가 아닙니다.

Q. 업체가 문을 닫아도 살릴 수 있게 맡겨두는 제도가 있나요?
한국저작권위원회 SW임치가 있습니다.
신규 수수료는 30만 원입니다.


본문에 쓰인 인물·사물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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